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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점수 확보
3점
2026년 0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수학
기본 점수 확보
3점
2026년 09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수학
- 공통수학1 · 다항식
- 나머지정리
- 항등식의 대입
- 미정계수 결정
- 조립제법
해설을 보기 전에 위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세요. 아래 핵심 내용만 확인해도 실마리가 잡힙니다.
출제의도
나머지정리를 두 번 연속으로 쓰게 만든 문항입니다. 한 번은 상수 a를 결정하기 위해, 또 한 번은 몫 Q(x)의 나머지를 구하기 위해 씁니다. 나머지정리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이 문제는 구하라는 대상이 원래 다항식이 아니라 몫 Q(x)라는 점에서 한 겹이 더 있습니다.
11번 자리에 배치된 이유는 a가 두 곳에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a는 계수 안에도 있고, 나중에 나누는 식 x − a 안에도 있습니다. 계수의 a만 처리하고 나누는 식의 a를 그대로 둔 채 진행하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조건을 순서대로 소화하는 힘을 보는 자리입니다.
풀이에 필요한 핵심 내용
① 나눗셈의 관계식을 먼저 세운다
x³ + ax² + (3 − a)x − 13 = (x − 2)Q(x) + 3
“x − 2로 나눈 몫이 Q(x), 나머지가 3″이라는 말은 이 항등식 하나로 전부 옮겨집니다. 이 식을 써 놓지 않고 머릿속에서 처리하려 하면 뒤에서 Q(x)를 다룰 방법이 없어집니다.
x³ + ax² + (3 − a)x − 13 = (x − 2)Q(x) + 3
“x − 2로 나눈 몫이 Q(x), 나머지가 3″이라는 말은 이 항등식 하나로 전부 옮겨집니다. 이 식을 써 놓지 않고 머릿속에서 처리하려 하면 뒤에서 Q(x)를 다룰 방법이 없어집니다.
② x = 2를 넣어 a를 확정한다
8 + 4a + 2(3 − a) − 13 = 3
x = 2를 넣으면 (x − 2)Q(x)가 통째로 사라지고 좌변에는 a만 남습니다. 정리하면 2a + 1 = 3이므로 a = 1입니다.
8 + 4a + 2(3 − a) − 13 = 3
x = 2를 넣으면 (x − 2)Q(x)가 통째로 사라지고 좌변에는 a만 남습니다. 정리하면 2a + 1 = 3이므로 a = 1입니다.
③ 나누는 식이 x − 1로 확정된다
x − a = x − 1
a = 1이 나온 진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가 묻는 것은 “Q(x)를 x − a로 나눈 나머지”인데, a를 모르면 어느 값을 대입해야 할지조차 정할 수 없습니다.
x − a = x − 1
a = 1이 나온 진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가 묻는 것은 “Q(x)를 x − a로 나눈 나머지”인데, a를 모르면 어느 값을 대입해야 할지조차 정할 수 없습니다.
④ 나머지정리를 Q(x)에 다시 적용한다
Q(x)를 x − 1로 나눈 나머지 = Q(1)
Q(x)의 식을 직접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①의 항등식에 x = 1을 넣으면 (1 − 2)Q(1) = −Q(1)이 되어 Q(1)이 한 줄로 튀어나옵니다.
Q(x)를 x − 1로 나눈 나머지 = Q(1)
Q(x)의 식을 직접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①의 항등식에 x = 1을 넣으면 (1 − 2)Q(1) = −Q(1)이 되어 Q(1)이 한 줄로 튀어나옵니다.
정답 확인
정답 ① 12
상세 해설

더 빠른 풀이 · a는 나누는 식을 정하는 데만 쓰인다
이 문항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조가 하나 숨어 있습니다. 원래 다항식에 x = 1을 넣으면 a가 저절로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1단계 원래 식에 x = 1을 대입해 보세요. 1 + a + (3 − a) − 13 이므로 +a와 −a가 상쇄되어 값은 a와 무관하게 −9입니다. 즉 좌변 계산에는 a를 몰라도 됩니다.
2단계 그렇다면 a는 왜 구했을까요. 오직 나누는 식이 x − 1이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이 문제에서 a의 역할은 그것뿐입니다. 이 구조를 알면 계산 순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3단계 검산은 조립제법으로 하세요. a = 1이므로 계수 1, 1, 2, −13을 놓고 2로 조립제법을 하면 1, 3, 8이 나오고 마지막 칸이 3입니다. 나머지가 문제의 조건 3과 일치하므로 Q(x) = x² + 3x + 8이 맞고, Q(1) = 1 + 3 + 8 = 12로 답이 재확인됩니다.
Q(x)의 식을 구하는 것이 정석보다 느려 보이지만, 조립제법은 20초면 끝나고 나머지 3이 그대로 나오는지로 a까지 함께 검산됩니다. 시간이 남는 전반부 문항에서는 이 방법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노하우
- x = 2를 대입할 때 2(3 − a)를 분배하는 자리에서 가장 많이 틀립니다. 6 − 2a인데 3 − 2a로 쓰면 a가 정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계산 도중 a가 분수로 나오면 대개 이 지점입니다.
- x = 1을 넣었을 때 좌변의 (x − 2)Q(x)는 −Q(1)입니다. 부호를 놓쳐 −9 = Q(1) + 3으로 처리하면 Q(1) = −12가 되어 선지에 아예 없는 값이 나옵니다. 이 경우 부호부터 다시 보세요.
- 구한 나머지 12에 원래 나머지 3을 다시 더하지 마세요. 15는 선지 ④에 그대로 있어서 걸리기 쉽습니다. 3은 이미 Q(1)을 구하는 계산 안에서 쓰인 값입니다.
- 문제가 묻는 것은 다항식 자체의 나머지가 아니라 몫 Q(x)의 나머지입니다. 문장에서 “Q(x)를”에 밑줄을 긋고 시작하세요.
- a = 1을 구한 직후 나누는 식을 x − 1로 고쳐 적어 두세요. x − a인 채로 놓아두면 대입할 값을 2로 착각하는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풀이 영상
풀이 과정을 영상으로 한 번 더 확인하려면 재생 버튼을 누르세요. 아래는 전 문항을 이어서 푸는 손풀이 영상이므로 11번 위치까지 이동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