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소위 ‘메디컬’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남들 다 하는 뻔한 주제로 수행평가 내면,
과연 입학사정관 눈에 띌 수 있을까?”
생명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단순히 요약하는 건 ‘조사’이지 ‘탐구’가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 적어주고 싶어 안달이 나는 주제는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고등학생 수준에서 충분히 소화 가능하면서도, 전공 적합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3가지 치트키 주제를 공개합니다.
TOP 1. 효소의 작용과 약물 대사 (화학+생명 융합)
[추천 단원] 생명과학Ⅰ – 대사와 효소 / 화학Ⅰ – 분자 구조
▲ 효소 저해제(Inhibitor)를 활용한 신약 개발 원리 탐구
단순히 ‘효소의 기능’만 조사하지 마세요. ‘경쟁적 저해제(Competitive Inhibitor)’를 키워드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진통제나 항생제가 특정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여 통증을 줄이거나 세균을 죽인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스피린이 어떻게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라는 효소를 억제하는지 조사하고, 이를 화학적 분자 구조와 연결해 보세요. 약학 계열 지망생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관련 글) 만약 효소 실험하다 망했다면? ‘실험 망쳤을 때 대처법’ 보러가기
TOP 2. 신경전달물질과 청소년의 수면 패턴 (데이터 분석)
[추천 단원] 생명과학Ⅰ – 항상성과 몸의 조절 (신경계)
거창한 실험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의 수면 시간과 ‘카페인 섭취량’ 혹은 ‘학업 성취도’의 상관관계를 설문조사하세요. 그리고 이를 신경전달물질(멜라토닌, 아데노신)의 작용 기작으로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특히 ‘블루라이트가 시각 신경을 통해 뇌의 송과선에 미치는 영향’을 교과서 내용과 심화 연결하면 훌륭한 탐구 보고서가 됩니다.
TOP 3. 후성유전학(Epigenetics)과 질병의 발현
[추천 단원] 생명과학Ⅱ – 유전자 발현의 조절 / 생명과학Ⅰ – 유전
DNA 염기 서열이 같아도, 환경에 따라 유전자가 켜지거나 꺼질 수 있다는 ‘후성유전학’은 최근 의학계의 가장 핫한 이슈입니다. 쌍둥이가 서로 다른 질병에 걸리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죠.
이 주제는 ‘예방 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멘델의 유전 법칙을 넘어, 현대 의학의 흐름을 읽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책이랑 엮어서 쓰고 싶다면?”
📚 서울대 선배들이 추천하는 과목별 필독서 리스트 (생명과학 포함)
📢 보고서 제출 전, 마지막 점검!
주제는 정했는데, 막상 서론-본론-결론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제출 3시간 전이라도 완성도 있는 보고서를 만드는 공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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