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수학 미적분Ⅰ · 02 함수의 연속
0217
난이도 중
사잇값 정리
방정식의 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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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읽자마자
출제의도
두 그래프의 교점 문제를 차 함수 하나의 부호 문제로 바꿔라
f(x)의 식은 끝까지 주어지지 않습니다. 주어진 것은 네 점의 좌표뿐이고, 식을 모르는 채로 교점의 존재를 확정할 수 있는 도구는 사잇값 정리 하나입니다. g(x)=f(x)−x²로 묶어 네 점에서의 부호만 읽으면 계산은 끝나고, 진짜 승부는 보기 다섯 개 중 세 개를 “판단할 수 없음”으로 걸러내는 데서 갈립니다.
막혔을 때
힌트
한 번에 하나씩만 열어 보세요. 힌트 하나당 3분입니다.
힌트 1 — 방향부터 잡기
두 그래프를 각각 그려 보려 하고 있다면 멈추세요. 식을 모르는 f(x)는 그릴 수 없습니다.
교점은 f(x)=x²인 x입니다. g(x)=f(x)−x²로 한 덩어리로 묶으면, 이 문제는 무엇을 찾는 문제로 바뀌나요? 그리고 g(x)가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교점은 f(x)=x²인 x입니다. g(x)=f(x)−x²로 한 덩어리로 묶으면, 이 문제는 무엇을 찾는 문제로 바뀌나요? 그리고 g(x)가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힌트 2 — 부호 읽기
주어진 네 점을 그대로 대입하면 g(1), g(2), g(3), g(4)를 전부 구할 수 있습니다. 함숫값에서 1, 4, 9, 16을 빼기만 하면 됩니다.
네 값의 부호를 왼쪽부터 순서대로 적어 보세요. 부호가 바뀌는 자리는 몇 군데인가요?
네 값의 부호를 왼쪽부터 순서대로 적어 보세요. 부호가 바뀌는 자리는 몇 군데인가요?
힌트 3 — 걸러내기
사잇값 정리는 양 끝의 부호가 다를 때만 근의 존재를 보장합니다. g(3)>0, g(4)>0인 구간 (3, 4)는 “교점이 없다”가 아니라 “반드시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입니다. 문제가 물은 것은 반드시 존재하는 구간입니다.
ㄱ, ㅁ처럼 끝이 무한대인 구간은 함숫값 정보가 하나도 없으므로 애초에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ㄱ, ㅁ처럼 끝이 무한대인 구간은 함숫값 정보가 하나도 없으므로 애초에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다 풀고 나서
해설
정답·해설 펼치기
정답 ㄴ, ㄷ

같은 이야기, 다른 표현 — 위아래 뒤집힘으로 보기
x=1에서 f는 x² 위에 있고(2>1), x=2에서 아래로 내려가고(3<4), x=3에서 다시 위로 올라옵니다(10>9). x=4에서도 위(20>16).
연속인 두 함수의 위아래가 뒤집히려면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뒤집힌 구간은 (1, 2)와 (2, 3) 두 곳뿐이고, (3, 4)는 계속 f가 위에 있으므로 만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덮기 직전에
실수를 줄이는 전략
-
두 그래프를 각각 상상하려 든다
식이 없는 f(x)는 그릴 수 없습니다. 교점·실근을 묻는 사잇값 정리 문제는 예외 없이 “한 함수의 부호”로 바꾸는 것이 첫 동작이어야 합니다. -
(3, 4)를 답에 넣는다
g(3)=1>0, g(4)=4>0으로 부호가 같습니다. 실제로 교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문제가 물은 것은 “반드시 존재하는” 구간입니다. 보장되지 않으면 답이 아닙니다. -
ㄱ, ㅁ을 진지하게 따져 본다
(−∞, 1)과 (4, ∞)에서는 f의 함숫값을 단 하나도 모릅니다. 정보가 없는 구간은 검토 대상이 아니라 제외 대상입니다. -
g(x)가 연속임을 쓰지 않고 넘어간다
f(x)가 연속이고 x²이 연속이므로 두 함수의 차인 g(x)도 연속입니다. 서술형에서 이 한 줄이 사잇값 정리를 쓸 수 있게 해 주는 근거입니다. -
부호가 바뀌면 근이 “정확히 하나”라고 단정한다
사잇값 정리가 보장하는 것은 “적어도 하나”입니다. 개수를 묻는 문제였다면 증가·감소 같은 다른 근거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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