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 이차방정식의 근의 분리: 실근의 위치를 판별하는 세 가지 조건!

099 이차방정식의 근의 분리: 실근의 위치를 판별하는 세 가지 조건!

099 이차방정식의 근의 분리: 실근의 위치를 판별하는 세 가지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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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의 디테일을 파헤치는 탐험가 친구들! 👋 지난 시간에는 이차방정식 실근의 부호(양수, 음수)를 판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어요. 오늘은 그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특정 값보다 큰지, 작은지, 아니면 두 값 사이에 있는지 등 실근의 위치를 판별하는 “근의 분리” 문제를 다룰 거예요. 이 유형의 문제는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조건에 맞게 그려보고, 세 가지 중요한 조건(판별식의 부호, 경계에서의 함숫값의 부호, 축의 위치)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해결한답니다. 마치 탐정이 여러 단서를 모아 사건의 전말을 밝히듯, 우리도 세 가지 단서로 근의 위치를 찾아내 볼까요? 🗺️

📝 핵심만정리: 근의 분리, 세 가지 단서로 해결!

이차방정식 ax2 + bx + c = 0 (a > 0으로 가정)의 두 실근을 α, β라고 하고, f(x) = ax2 + bx + c라고 할 때, 실근의 위치에 대한 조건은 다음 세 가지를 주로 고려하여 구해요.

  1. 판별식 D의 부호: 실근의 존재 여부 및 개수를 판단 (D \ge 0 또는 D > 0)
  2. 경계에서의 함숫값 f(p)의 부호: 특정 값 p를 기준으로 근이 어느 쪽에 있는지 판단 (f(p) > 0, f(p) < 0, f(p) = 0)
  3. 축의 방정식 x = –b2a의 위치: 축이 특정 값 p보다 큰지 작은지 등을 판단 (b2a > p, b2a < p 등)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게 이차함수 y=f(x)의 그래프를 그린 후, 이 세 가지 조건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미지수의 값의 범위를 구합니다.

주의! “두 근 사이에 p가 있다” (α < p < β)는 조건은 f(p) < 0 (단, a>0일 때) 하나만으로 충분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f(p)<0이면 아래로 볼록한 포물선은 반드시 x축과 서로 다른 두 점에서 만나기 때문, 즉 D>0이 자동 만족. )

🤔 근의 분리란 무엇일까요? (실근의 위치 추적!)

개념정리 99-1: 실근과 특정 값의 대소 관계

근의 분리란,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어떤 특정 상수 값(또는 값들)보다 큰지, 작은지, 아니면 그 사이에 있는지 등, 실근의 상대적인 위치에 대한 조건을 따지는 문제를 말해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근의 분리 문제에 해당합니다:

  • 두 근이 모두 1보다 크다.
  • 두 근이 모두 -2보다 작다.
  • 두 근 사이에 0이 있다 (즉, 한 근은 양수, 한 근은 음수 – 이것은 이전 “실근의 부호”에서 다룬 내용과 연결돼요! )
  • 두 근이 모두 0과 3 사이에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이차함수 y=f(x)의 그래프를 조건에 맞게 그린 후, 그 그래프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 근의 분리 문제 해결의 세 가지 핵심 조건!

개념정리 99-2: 판별식, 함숫값, 축의 위치!

이차방정식 f(x) = ax2 + bx + c = 0 (a \ne 0)의 근의 분리 문제를 풀 때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조사하고, 이들의 공통 범위를 구합니다. (보통 a>0인 경우로 생각하고, a<0이면 양변에 -1을 곱해 a>0으로 만들고 부등호 방향을 바꾸어 풀면 편리해요.)

  1. (판) 판별식 D = b2 – 4ac의 부호:
    • 실근의 존재 유무와 개수를 결정해요.
    • “두 근”이라고 하면 중근도 포함하므로 D \ge 0.
    • “서로 다른 두 실근”이라고 하면 D > 0.
  2. (함) 경계에서의 함숫값 f(p)의 부호:
    • 문제에서 주어진 특정 경계값 p에 대해 f(p)의 부호(>0, <0, =0)를 조사해요.
    • 이는 그래프가 x=p라는 직선보다 위, 아래, 또는 그 직선 위를 지나는지를 알려줘요.
  3. (축) 대칭축의 방정식 x = –b2a의 위치:
    • 그래프의 대칭축이 특정 경계값 p보다 왼쪽에 있는지, 오른쪽에 있는지, 아니면 같은지를 조사해요.
    • (b2a < p, b2a > p, b2a = p)

이 세 가지를 “판-함-축”이라고 기억하기도 해요! 문제의 조건에 따라 이 세 가지를 모두 따져야 할 수도 있고, 일부만 따져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경우별 근의 분리 조건 상세 분석 (a > 0 기준)

개념정리 99-3: 그래프를 그리며 이해하기!

이차방정식 ax2+bx+c=0 (a>0)의 두 실근을 α, β (α \le β)라 하고, f(x)=ax2+bx+c라 할 때, 주요 경우별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1. 두 근이 모두 p보다 클 조건 (p < α \le β)

여기에 두 근이 모두 p보다 큰 경우의 아래로 볼록 그래프 예시
  • (i) 판별식: D = b2-4ac \ge 0 (실근 또는 중근 존재)
  • (ii) 경계에서의 함숫값: f(p) > 0 (x=p일 때 그래프가 x축 위에 있어야 함)
  • (iii) 축의 위치: b2a > p (대칭축이 p보다 오른쪽에 있어야 함)

2. 두 근이 모두 p보다 작을 조건 (α \le β < p)

여기에 두 근이 모두 p보다 작은 경우의 아래로 볼록 그래프 예시
  • (i) 판별식: D = b2-4ac \ge 0
  • (ii) 경계에서의 함숫값: f(p) > 0
  • (iii) 축의 위치: b2a < p (대칭축이 p보다 왼쪽에 있어야 함)

3. 두 근 사이에 p가 있을 조건 (α < p < β)

여기에 두 근 사이에 p가 있는 경우의 아래로 볼록 그래프 예시

이 경우는 f(p) < 0 조건 하나만으로 충분해요!

(아래로 볼록한 함수가 x=p에서 음수 값을 가지면 반드시 x축과 서로 다른 두 점에서 만나고, 그 두 점 사이에 p가 있게 됩니다. 즉, D>0 조건과 축의 위치 조건이 자동으로 만족돼요. )

4. 두 근이 모두 p와 q 사이에 있을 조건 (p < α \le β < q)

여기에 두 근이 모두 p와 q 사이에 있는 경우의 아래로 볼록 그래프 예시
  • (i) 판별식: D = b2-4ac \ge 0
  • (ii) 경계에서의 함숫값: f(p) > 0 이고 f(q) > 0
  • (iii) 축의 위치: p < -b2a < q (대칭축이 p와 q 사이에 있어야 함)

오늘은 이차방정식의 실근이 특정 값과 어떤 대소 관계를 갖는지, 즉 ‘근의 분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핵심은 이차함수 y=f(x)의 그래프를 조건에 맞게 그린 후, 세 가지 중요한 단서인 판별식의 부호, 경계에서의 함숫값의 부호, 그리고 축의 위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었죠? 이 세 가지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면 복잡해 보이는 근의 위치 문제도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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