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 방정식 x³=1의 허근 ω(오메가)의 신비한 성질 파헤치기!

071 방정식 x³=1의 허근 ω(오메가)의 신비한 성질 파헤치기!

071 방정식 x³=1의 허근 ω(오메가)의 신비한 성질 파헤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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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의 특별한 문자를 탐구하는 친구들! 👋 삼차방정식 x3 = 1을 보면, 한 실근이 x=1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죠? 그런데 이 방정식은 삼차방정식이므로 복소수 범위에서 총 3개의 근을 가져야 해요. 나머지 두 근은 바로 허근이랍니다! 이 허근 중 하나를 그리스 문자 ω (오메가)로 특별히 지칭하는데, 이 ω는 아주 신기하고 유용한 성질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이 ω의 정체를 밝히고 그 특별한 성질들을 함께 탐구해 볼 거예요. 마치 비밀 요원의 암호명을 알아내는 것처럼 흥미진진할 거예요! 🕵️‍♂️

📝 핵심만정리: x3=1의 허근 ω의 마법 주문!

방정식 x3 = 1의 한 허근을 ω라고 할 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성질들이 성립해요. (단, ωω의 켤레복소수입니다.)

  • 1. 기본 성질 (방정식의 근이므로):
    • ω3 = 1 ( ωx3=1의 근이니까요!)
    • ω2 + ω + 1 = 0 ( ω는 인수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x2+x+1=0의 근이기도 해요!)
  • 2. 켤레근과의 관계 (계수가 실수이므로):
    • 다른 한 허근은 ω의 켤레복소수인 ω 예요.
    • ω + ω = -1 (두 근의 합, x2+x+1=0에서 근과 계수의 관계)
    • ωω = 1 (두 근의 곱, x2+x+1=0에서 근과 계수의 관계)
  • 3. 추가적인 유용한 성질:
    • ω2 = ω (또한, ω2 = 1ω 와도 같아요.)

이 성질들은 ω와 관련된 다양한 식의 값을 간단히 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만약 방정식 x2+x+1=0의 한 허근이 ω라고 주어져도, 양변에 (x-1)을 곱하면 (x-1)(x2+x+1)=0, 즉 x3-1=0 (x3=1)을 얻을 수 있으므로 위의 모든 성질이 동일하게 성립해요.

🤔 허근 ω는 어떻게 등장했을까요?

개념정리 71-1: x3=1 인수분해 속 비밀

방정식 x3 = 1을 풀어봅시다.

먼저 우변의 1을 좌변으로 이항하면 x3 – 1 = 0이 됩니다.

좌변은 세제곱의 차 공식(a3-b3=(a-b)(a2+ab+b2))을 이용하여 인수분해할 수 있죠?

(x – 1)(x2 + x + 1) = 0

이 방정식이 성립하려면 다음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여야 해요.

  1. x – 1 = 0x = 1 (이것은 실근이네요!)
  2. x2 + x + 1 = 0

두 번째 경우인 이차방정식 x2 + x + 1 = 0의 근을 구해볼까요? 판별식 D = b2-4ac = 12 – 4(1)(1) = 1-4 = -3 < 0이므로, 이 이차방정식은 서로 다른 두 허근을 가져요. 이 허근 중 하나를 ω (오메가)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근의 공식을 사용하면, x = (-1 ± √(12-4 \cdot 1 \cdot 1))2 \cdot 1 = (-1 ± √(-3))2 = (-1 ± √3i)2 입니다.

따라서 방정식 x3=1의 세 근은 1, (-1 + √3i)2, (-1 – √3i)2 이고, 이 중 두 허근이 바로 ω와 그의 켤레복소수 ω가 되는 것이죠!

ω의 주요 성질들 파헤치기!

개념정리 71-2: ω를 다루는 강력한 도구들

방정식 x3=1의 한 허근 ω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성질들을 가져요.

1. ω3 = 1 그리고 ω2 + ω + 1 = 0

  • ω는 원래 방정식 x3=1의 근이므로, x 대신 ω를 대입하면 ω3=1이 성립해요.
  • 또한, ω는 인수분해 과정에서 나온 이차방정식 x2+x+1=0의 근이기도 하므로, x 대신 ω를 대입하면 ω2+ω+1=0이 성립해요. 이 두 식은 ω 관련 문제를 푸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하게 사용된답니다!

2. ω + ω = -1 그리고 ωω = 1

이차방정식 x2+x+1=0의 계수는 모두 실수(1, 1, 1)이고, 한 허근이 ω이므로 다른 한 허근은 반드시 그의 켤레복소수인 ω가 됩니다 (켤레근의 성질).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를 이용하면,

  • 두 근의 합: ω + ω = -(11) = -1
  • 두 근의 곱: ωω = (11) = 1

3. ω2 = ω 그리고 ω2 = 1ω

위의 성질들을 조합하면 더 재미있는 관계를 찾을 수 있어요.

  • ω2+ω+1=0에서 ω2 = -ω-1.
  • ω+ω=-1에서 ω = -ω-1.
  • 따라서 ω2 = ω가 성립해요!
  • 또한, ωω=1에서 ω = 1ω이므로, ω2 = 1ω도 성립한답니다. (ω3=1에서도 바로 유도 가능)

x3 = -1의 허근은? 😮

방정식 x3 = -1 (즉, x3+1=0)도 비슷한 성질을 가져요. 이 방정식은 (x+1)(x2-x+1)=0으로 인수분해되고, 한 허근을 ω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해요.
ω3 = -1, ω2 – ω + 1 = 0
ω + ω = 1, ωω = 1
ω2 = –ω = –1ω
두 방정식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개념확인 문제: ω의 성질 활용하기!

이제 배운 ω의 성질을 이용해서 식의 값을 간단히 해봅시다!

방정식 x3 = 1의 한 허근을 ω라 할 때, ω2 + ω – 3의 값을 구하시오. (PDF 문제)

정답 및 해설:

방정식 x3 = 1을 풀면 x3 – 1 = 0, 즉 (x-1)(x2+x+1) = 0입니다.

ω는 허근이므로 이차방정식 x2+x+1=0의 근입니다.

따라서 ω2 + ω + 1 = 0이 성립합니다.

이 식에서 ω2 + ω = -1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하려는 식 ω2 + ω – 3에 이 값을 대입하면:

(-1) – 3 = -4

따라서 답은 -4입니다.

추가 연습: ω100 + ω50 + 1의 값은?

ω3 = 1이므로, 지수를 3으로 나눈 나머지를 이용해요.

100 = 3 \times 33 + 1ω100 = (ω3)33 \cdot ω1 = 133 \cdot ω = ω

50 = 3 \times 16 + 2ω50 = (ω3)16 \cdot ω2 = 116 \cdot ω2 = ω2

따라서 ω100 + ω50 + 1 = ω + ω2 + 1.

그런데 ω2 + ω + 1 = 0이므로, 답은 0입니다.

ω의 성질, 특히 ω3=1ω2+ω+1=0은 정말 다양하게 활용되니 꼭 기억해두세요! 😉


오늘은 삼차방정식 x3=1의 한 허근 ω가 가지는 여러 가지 신비로운 성질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ω3=1, ω2+ω+1=0이라는 두 가지 핵심 성질과 켤레근과의 관계 등을 통해 복잡해 보이는 ω에 대한 식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죠? 이 ω의 성질은 고차방정식 문제뿐만 아니라 복소수 관련 문제에서도 자주 등장하니, 그 마법 같은 규칙들을 잘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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