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 호도법과 육십분법 변환: π가 180°라고? 완전정복!

272 호도법과 육십분법 변환: π가 180°라고? 완전정복!

272 호도법과 육십분법 변환 🔄: π가 180°라고? 완전정복!

⭐ 핵심만정리

각의 두 가지 표현법, 육십분법(도, °)과 호도법(라디안)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

  • 가장 중요한 관계식 (이것만 알면 끝! ⭐): π 라디안 = 180°
  • 1라디안은 몇 도? 1 라디안 = 180°π (약 57.3°)
  • 1도는 몇 라디안? 1° = π180 라디안
  • 변환 방법:
    • 호도법 각을 육십분법 각으로: (호도법 각) × 180°π
    • 육십분법 각을 호도법 각으로: (육십분법 각) × π180

호도법으로 각을 나타낼 때는 단위인 ‘라디안’을 자주 생략하고 실수처럼 쓴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


📚 개념정리

안녕, 각도 변환 마법사 친구들! 🧙‍♀️ 지난 시간에는 ‘호도법’이라는 새로운 각의 표현 방법과 그 단위인 ‘라디안’에 대해 배웠죠? 오늘은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던 ‘육십분법(도, °)’과 이 새로운 ‘호도법(라디안)’ 사이를 어떻게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지, 그 변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거예요! 😊

호도법과 육십분법, 왜 둘 다 알아야 할까? 🤔

육십분법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각을 표현할 때 편리하지만, 수학, 특히 삼각함수나 미적분 같은 고등 수학 분야에서는 호도법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고 계산이 깔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두 가지 표현 방법을 모두 알고 필요에 따라 서로 변환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 π 라디안 = 180° 🔗

호도법과 육십분법을 연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관계는 바로 이것이에요!

π 라디안 = 180°

왜냐하면, 반지름이 r인 반원(중심각 180°)의 호의 길이는 πr이죠? 호도법에서 각(라디안)은 (호의 길이) / (반지름의 길이)로 정의되므로, 반원의 중심각은 (πr) / r = π 라디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π 라디안이 바로 180°와 같답니다!

이 관계식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다른 모든 변환은 쉽게 할 수 있어요.

1라디안과 1도, 서로 바꿔보기! 🔄

위의 핵심 관계식 π 라디안 = 180°를 이용해서 1라디안과 1도의 값을 서로 바꿔볼 수 있어요.

  • 1라디안은 몇 도일까?
    π 라디안 = 180°의 양변을 π로 나누면,
    1 라디안 = 180°π 이 됩니다.
    (π ≈ 3.14159…이므로, 1라디안은 약 57.3° 정도 돼요.)
  • 1도는 몇 라디안일까?
    180° = π 라디안의 양변을 180으로 나누면,
    1° = π180 라디안 이 됩니다.

변환 마법 주문: 곱하기만 하면 끝! ✨

이 관계들을 이용하면, 어떤 각이든 호도법과 육십분법 사이를 쉽게 변환할 수 있어요.

  • 호도법 각을 육십분법 각으로 바꾸려면?
    (호도법으로 표현된 각)에 180°π를 곱해주세요!
  • 육십분법 각을 호도법 각으로 바꾸려면?
    (육십분법으로 표현된 각)에 π180를 곱해주세요!

✨ 예시로 변환 연습하기!

1. π/3 라디안을 육십분법으로 바꾸면?

(π/3) × 180°π = 180°3 = 60°

2. 45°를 호도법으로 바꾸면?

45° × π180 = 45π180 = π4 라디안

자주 사용되는 각들의 육십분법과 호도법 표현은 아래 표와 같아요. 이 표를 외워두면 계산이 훨씬 빨라진답니다! 😉

육십분법30°45°60°90°120°135°150°180°270°360°
호도법 0 π/6 π/4 π/3 π/2 2π/3 3π/4 5π/6 π 3π/2

연산 PDF 링크 삽입 위치


✅ 개념확인

✏️ 문제: 다음에서 육십분법으로 나타낸 각은 호도법으로, 호도법으로 나타낸 각은 육십분법으로 나타내시오.

(1) 150°

(2) -5π/4 라디안

(숫자 변경: 원본은 240°, -7π/6)

💡 풀이:

(1) 150°를 호도법으로:

150° × π180 = 150π180

분자와 분모를 30으로 약분하면, 6 라디안 입니다.

(2) -5π/4 라디안을 육십분법으로:

(-5π/4) × 180°π = -5 × 180°4

= -5 × 45° = -225° 입니다.

연산 PDF 링크 삽입 위치


💡 참고

호도법으로 각을 나타낼 때 단위인 ‘라디안’은 종종 생략하고 그냥 실수처럼 π/2, 1, 등으로 쓴다는 점, 다시 한번 기억해주세요! 🧐 이렇게 단위를 생략할 수 있는 이유는 라디안이 (호의 길이)/(반지름의 길이)라는 ‘길이의 비’로 정의되기 때문에 차원이 없는 값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일반각을 호도법으로 표현할 때는 360° 대신 라디안을 사용해서, 2nπ + θ (n은 정수, θ는 라디안으로 표현된 각) 형태로 나타낸답니다. 이때 θ는 보통 0 ≤ θ < 2π 또는 -π < θ ≤ π 범위의 값을 사용해요. 앞으로 삼각함수를 배울 때 이 표현을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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