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사분면의 각: 동경은 어느 동네에 살까?

269 사분면의 각: 동경은 어느 동네에 살까?

269 사분면의 각 🗺️: 동경은 어느 동네에 살까?

⭐ 핵심만정리

좌표평면에서 동경 OP가 어느 사분면에 멈추느냐에 따라 각의 ‘동네’가 정해져요! 🏘️ (단, 시초선은 x축의 양의 방향, n은 정수)

  • 제1사분면의 각: 360° × n + 0° < θ < 360° × n + 90°
  • 제2사분면의 각: 360° × n + 90° < θ < 360° × n + 180°
  • 제3사분면의 각: 360° × n + 180° < θ < 360° × n + 270°
  • 제4사분면의 각: 360° × n + 270° < θ < 360° × n + 360°

주의! 동경이 x축이나 y축 위에 있는 각들(예: 0°, 90°, 180°, 270°, 360°)은 어느 사분면에도 속하지 않아요!


📚 개념정리

안녕, 각도 탐험가 친구들! 🧭 오늘은 우리가 좌표평면 위에서 각을 나타낼 때, 그 각의 동경이 어느 ‘동네’에 사는지 알아보는 ‘사분면의 각’에 대해 배울 거예요. 마치 우리 동네가 1동, 2동으로 나뉘는 것처럼, 좌표평면도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고, 각의 동경이 어디에 멈추는지에 따라 그 각의 이름이 정해진답니다! 😊

사분면이란? 좌표평면의 네 구역! 🏠🏠🏠🏠

좌표평면은 x축과 y축에 의해 네 개의 부분으로 나뉘죠? 이 각각의 부분을 우리는 사분면이라고 불러요.

  • 제1사분면: x좌표도 양수 (+), y좌표도 양수 (+)인 영역 (오른쪽 위)
  • 제2사분면: x좌표는 음수 (-), y좌표는 양수 (+)인 영역 (왼쪽 위)
  • 제3사분면: x좌표도 음수 (-), y좌표도 음수 (-)인 영역 (왼쪽 아래)
  • 제4사분면: x좌표는 양수 (+), y좌표는 음수 (-)인 영역 (오른쪽 아래)
좌표평면과 4개의 사분면
(제1, 제2, 제3, 제4사분면 표시)

사분면의 각: 동경은 어디에 멈출까? 📍

좌표평면의 원점 O에서 x축의 양의 부분을 시초선으로 잡을 때, 동경 OP가 어느 사분면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그 동경이 나타내는 각을 다음과 같이 불러요.

  • 동경 OP제1사분면에 있으면 ➡️ 제1사분면의 각
  • 동경 OP제2사분면에 있으면 ➡️ 제2사분면의 각
  • 동경 OP제3사분면에 있으면 ➡️ 제3사분면의 각
  • 동경 OP제4사분면에 있으면 ➡️ 제4사분면의 각

여기서 아주 중요한 점! 만약 동경 OP가 x축이나 y축 위에 있다면 (예를 들어 각이 0°, 90°, 180°, 270°, 360° 등일 때), 그 각은 어느 사분면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약속해요. 마치 동네 경계선에 서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

각 사분면의 각을 일반각으로 표현하기! 📝

동경 OP가 나타내는 각 θ가 어느 사분면에 있는지 알면, 그 각 θ의 값의 범위를 일반각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여기서 n은 정수입니다!)

  • θ가 제1사분면의 각일 때:
    동경이 0°보다는 크고 90°보다는 작은 위치에 있겠죠? 일반각으로 표현하면,
    360° × n + 0° < θ < 360° × n + 90° 또는 간단히 360° × n < θ < 360° × n + 90°
  • θ가 제2사분면의 각일 때:
    동경이 90°보다는 크고 180°보다는 작은 위치에 있어요.
    360° × n + 90° < θ < 360° × n + 180°
  • θ가 제3사분면의 각일 때:
    동경이 180°보다는 크고 270°보다는 작은 위치에 있답니다.
    360° × n + 180° < θ < 360° × n + 270°
  • θ가 제4사분면의 각일 때:
    동경이 270°보다는 크고 360°보다는 작은 위치에 있겠죠.
    360° × n + 270° < θ < 360° × n + 360°

이렇게 일반각으로 표현하면 동경이 몇 바퀴를 돌았든 상관없이 항상 그 위치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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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확인

✏️ 문제: 다음 각은 제몇 사분면의 각인지 말하시오.

(1) 400°

(2) 550°

(3) -600°

(숫자 변경: 원본은 380°, 610°, -750°)

💡 풀이:

주어진 각을 360° × n + α° (단, 0° ≤ α° < 360°) 꼴로 바꿔서 α°의 크기를 보고 판단해요!

(1) 400°

400° = 360° × 1 + 40° 입니다.
여기서 α° = 40°이고, 0° < 40° < 90°이므로, 400°는 제1사분면의 각입니다.

(2) 550°

550° = 360° × 1 + 190° 입니다.
여기서 α° = 190°이고, 180° < 190° < 270°이므로, 550°는 제3사분면의 각입니다.

(3) -600°

-600°를 360°로 나누면 몫은 -2에 가깝고, -600° = 360° × (-2) + 120° 입니다.
(-600 – (360 × -2) = -600 + 720 = 120°)
여기서 α° = 120°이고, 90° < 120° < 180°이므로, -600°는 제2사분면의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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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각의 사분면을 이야기할 때는 보통 좌표평면의 원점에서 x축의 양의 방향을 시초선으로 정하고 생각해요. 이것은 우리가 삼각함수를 배우면서 각을 좌표평면 위에 나타낼 때의 기본적인 약속이랍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경이 x축이나 y축 위에 딱! 멈춰 서는 각들, 예를 들어 0°, 90°, 180°, 270°, 360°, -90° 등은 어느 사분면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점! 마치 동네와 동네 사이의 길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아서, 어느 동네 사람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것과 비슷하달까요? 😉 이 점을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각의 위치를 판단할 때 헷갈리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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