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비례식이 뭐길래? 비율과 비례의 세계!

209 비례식이 뭐길래? 비율과 비례의 세계!

209 비례식이 뭐길래? ⚖️ 비율과 비례의 세계!

⭐ 핵심만정리

비례식, 이름은 들어봤는데 정확히 뭐냐고요? 핵심만 쏙쏙 알려줄게요! 🎯

  • 비례식이란? 두 개의 비 a : bc : d의 비의 값, 즉 abcd가 같을 때, 이를 등호로 연결하여 a : b = c : d 또는 ab = cd 와 같이 나타낸 식이에요. [cite: 146]
  • 비례식의 중요한 성질: “내항의 곱은 외항의 곱과 같다!” [cite: 149]
    • a : b = c : d 에서 안쪽에 있는 두 항 bc를 내항, 바깥쪽에 있는 두 항 ad를 외항이라고 해요. [cite: 148, 150]
    • 그래서 b × c = a × d 가 성립한답니다! [cite: 149]

📚 개념정리

안녕, 수학 나라 친구들!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비례식’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몇 대 몇” 하는 말을 들어본 적 있죠? 바로 그 ‘비’들이 모여서 만드는 특별한 식이랍니다! 함께 비례식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

비와 비의 값, 그리고 비례식!

먼저 ‘비’라는 개념부터 확실히 해봐요. ‘a의 b에 대한 비’는 a : b 와 같이 나타내고, ‘a가 b의 몇 배인가’를 의미해요. [cite: 147] 그리고 이 비의 값은 분수 형태로 ab 로 표현할 수 있답니다. [cite: 148]

예를 들어, ‘1의 2에 대한 비’는 1 : 2이고, 그 비의 값은 12이에요. 또, ‘2의 4에 대한 비’는 2 : 4이고, 그 비의 값은 24, 즉 12이죠. [cite: 148]

어? 방금 두 비의 값이 12로 똑같았네요! 이렇게 두 개의 비의 값이 서로 같을 때, 이 관계를 등호를 사용하여 나타낸 식을 바로 비례식이라고 해요. [cite: 146, 148]

그래서 1 : 2 = 2 : 4 또는 12 = 24 와 같이 쓸 수 있는 거예요. [cite: 146, 148]

비례식의 단짝 친구: 내항과 외항 🤝

비례식 a : b = c : d 에서 각 항에는 특별한 이름이 있어요.

  • 내항 (안쪽 항): 비례식의 안쪽에 있는 두 항, 즉 bc를 말해요. [cite: 148]
  • 외항 (바깥쪽 항): 비례식의 바깥쪽에 있는 두 항, 즉 ad를 말해요. [cite: 148, 150]

a : b = c : d
(여기서 노란색이 내항, 빨간색이 외항이에요!)

비례식의 가장 중요한 성질: “내항의 곱 = 외항의 곱” 📜

비례식에는 아주아주 중요한 성질이 하나 있어요. 바로 “내항의 곱과 외항의 곱은 서로 같다”는 것이죠! [cite: 149]

즉, a : b = c : d 라는 비례식이 있다면, 항상 b × c = a × d 가 성립한답니다. [cite: 149]

왜 그럴까요? 비례식 a : b = c : d는 비의 값으로 표현하면 ab = cd 와 같아요. [cite: 146] 이 등식의 양변에 bd를 곱해볼까요? (단, b와 d는 0이 아니어야 해요!)

ab × bd = cd × bd

ad = cb, 즉 ad = bc 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cite: 149]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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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확인

✏️ 문제: 다음 식을 만족시키는 실수 x의 값을 구하시오.

(1) x : 3 = (x – 2) : 5

(2) x + 12x – 1 = 23

(원본 문제: (1) x:2=(x-3):4 (2) (x+2)/(3x-2)=3/5)

💡 풀이:

비례식의 성질 “내항의 곱 = 외항의 곱”을 이용해 봅시다!

(1) x : 3 = (x – 2) : 5

  • 내항: 3과 (x – 2)
  • 외항: x와 5

내항의 곱 = 외항의 곱 이므로,

3 × (x – 2) = x × 5

3x – 6 = 5x

-6 = 5x – 3x

-6 = 2x

따라서 x = -3 입니다!

(2) x + 12x – 1 = 23

이 식은 비례식 (x + 1) : (2x – 1) = 2 : 3 과 같아요. (단, 2x – 1 ≠ 0)

  • 내항: (2x – 1)과 2
  • 외항: (x + 1)과 3

내항의 곱 = 외항의 곱 이므로,

(2x – 1) × 2 = (x + 1) × 3

4x – 2 = 3x + 3

4x – 3x = 3 + 2

x = 5

(이때 x=5를 원래 분모 2x-1에 대입하면 2(5)-1 = 9 ≠ 0이므로 괜찮아요!)

따라서 x =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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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비례식은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돼요! 예를 들어, 요리 레시피에서 재료의 비율을 맞출 때, 지도에서 실제 거리를 계산할 때,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등등 비율이 중요한 모든 상황에서 비례식의 원리가 숨어있답니다. 🍳🗺️🖼️

오늘 배운 “내항의 곱은 외항의 곱과 같다”는 성질은 비례식으로 주어진 문제를 풀 때 아주 강력한 도구가 되니 꼭 기억해두세요! 이 성질 하나면 복잡해 보이는 비례식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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